- 직무개요
-
도시환경 색채, 도시안내시스템, 공공시설물 등 도시공간의 다양한 요소를 디자인한다.
- 수행직무
-
주민대표, 총괄계획가, 의뢰 행정단체, 시공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 회의에 참석하여 대략적인 진행 및 추진전략을 파악한다.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 및 의견을 확인한다. 현장조사 내용 및 구상한 아이디어를 지도에 표시한다. 스케치를 통해 아이디어를 형상화한다. 현재 지역환경이 처한 문제점과 미래 개선점을 지역 주민에게 발표하고 설명한다. 도시환경심리 및 인간 중심의 디자인, 지역·사회의 문화와 역사, 행정 사례, 관련 법규, 도시브랜드, 도시경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도시환경 색채, 도시안내시스템,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디자인 기획안을 작성한다. 구체적인 디자인에 착수하여 조감도 및 2D, 3D 모델링 한다. 축소모형을 제작하고 평가·수정하기도 한다. 최종 디자인이 결정되면 시공을 위한 설계도를 의뢰하거나 직접 작성한다. 시공 과정을 감독하기도 한다.
- 부가직업정보
-
구분 내용 교육수준 14년 초과 ~ 16년 이하(대졸 정도) 숙련기간 2년 초과 ~ 4년 이하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 손사용
- 시각
직무기능 - 자료 (종합)
- 사람 (협의)
- 사물 (정밀작업)
유사명칭 - Urban Designer
- 도시환경디자이너(City Environment Designer)
관련직업 - 디스플레이어
- 무대 및 세트디자이너
- 비주얼 머천다이저(VMD)
- 인테리어디자이너
- 도시 내부를 연결하는 길가(街路)에 건설하고 설치한 인공물(길가에 있는 건물, 미술작품, 동상, 벤치, 우체통, 쓰레기통, 공중전화, 길안내표지판 등)을 디자인 하는 경우 시설물디자이너(Street Furniture Designer)
한국고용직업분류명 실내장식 디자이너 한국표준직업분류명 도시디자이너 한국표준산업분류명 [M732]전문 디자인업 조사년도 2012
직업사전 데이터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제공됩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워크넷 직업/진로 정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