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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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석플래너

아사마루
직무개요

선사의 요구에 따라 입출항 스케줄을 감안하여 선박이 접안될 선석 위치를 배정하고 화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른 하역순서를 결정한다.

수행직무

신규 이용선사 또는 항로상의 최초 선석 정기이용 요청공문을 해당 선사로부터 접수받고 전체적인 접안처리능력과 입항스케줄 및 기존 선박의 입항스케줄의 중복여부를 검토하고 가능여부를 선사에 통보한다. 신규 이용선박의 정기스케줄을 주간입항계획서(Weekly Calling Shcedule)에 신규등록 한 후 선사에 통보한다. 선사별 월간입항계획을 접수한다. 접수된 각 선사의 월간 입항계획을 항로, 선박별 특성, 화물양과 특성을 고려한 후 선석별로 선박을 가배정하고 월간입항계획서(Monthly Calling Schedule)을 수립한다. 승인된 선박별 월간입항스케줄과 가배정된 선석을 전산입력한다. 월간 예상 하역물량을 산정한다. 선박입항예정시간, 선석요청시간, 작업예정물량, 중량물, 벌크화물, 특수화물(Over Height, Over Wide, Over Large 등)의 작업여부, 작업상 특이사항(접안측면, 적재상태, 갑판적 컨테이너 높이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선석신청서를 접수한다. 선박의 스케줄, 특성, 작업관련 정보와 컨테이너 크레인 가동사항 등을 종합 판단하여 선박의 일일선석배정표(Daily Calling Schedule)를 작성 배정한다. 컨테이너 크레인(Container Crane) 배정시간을 조정하고 작업을 지시한다. 선석배정 이후 선박의 입항시간 또는 작업예정물량 등의 변동이 발생되면 선사로부터 변경된 선석신청서를 재접수하여 선석을 다시 배정한다. 당일 접안 선박의 본선작업의 진행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본선작업 지연으로 인하여 다음 접안예정 선박의 선석스케줄의 지연이 예상 될 때는 컨테이너 크레인의 대수와 사용시간 또는 선석 배정스케줄을 재조정한다. 정박일지(Berthing log)를 기록한다. 선석점유율 및 체선관련 자료를 참고로 선석관리와 통계관리를 한다.

부가직업정보
구분 내용
교육수준 12년 초과 ~ 14년 이하(전문대졸 정도)
숙련기간 10년 초과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직무기능
  • 자료 (조정)
  • 사람 (말하기-신호)
  • 사물 (관련없음)
관련직업
한국고용직업분류명 운송 사무원
한국표준직업분류명 선석플래너
한국표준산업분류명 [H501]해상 운송업
조사년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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