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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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가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하거나 또는 미끼로 유인하여 대나무나 그물로 만든 함정(통발)에 빠뜨려 어류를 포획한다.
- 수행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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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어 전, 선장 또는 갑판장의 지휘·감독 아래 통발(또는 단지)·어구·윈치·부상기·닻 등 각종 어로장비를 수선·정비하고 선체를 보수한다. 선장의 지시에 따라 항해 중조타실에서 당직을 수행하며, 안개·비바람 등의 기상조건 악화 시에는 선박의 선수·선미에서 망보기(견시)를 한다. 조업수역에 도착하면 줄에 통발을 연결하고 통발 안에 준비한 미끼를 넣고 선장의 지휘에 따라 통발을 수중에 투입하여 설치한다. 통발을 매다는 원줄에 적당한 간격으로 통발을 부착하고 선박의 속도에 맞추어 해저에 투승한다. 통발설치를 표시하는 부표기또는 부표등(야간)을 주간에는 일정한 간격을 두어 설치하고, 야간에는 어구 한통에 야간부표등을 단다. 물살이 세면 자갈을 군데군데 부착하여 어구의 지나친 요동을 방지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 어류가 포획되면 윈치(winch: 로프를 원통에 감아올려 중량물을 끌어올리거나 도르래를 끼워 매다는 기중기의 일종)를 사용하여 통발을 선상 위로 끌어올려 잡힌 어획물을 꺼낸다. 어획물을 분류하여 상자에 얼음과 함께 넣어 저장실에 저장한다.
- 부가직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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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내용 교육수준 6년 초과 ~ 9년 이하(중졸 정도) 숙련기간 1년 초과 ~ 2년 이하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 균형감각
- 웅크림
작업환경 - 위험내재
- 저온
- 다습
- 소음·진동
직무기능 - 자료 (비교)
- 사람 (말하기-신호)
- 사물 (수동조작)
유사명칭 - 선원
- 어부
관련직업 - 어부 및 해녀
- 단지어선원
한국고용직업분류명 어부 및 해녀 한국표준직업분류명 통발어선원 한국표준산업분류명 [A031]어로 어업 조사년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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