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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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련사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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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재료에서부터 완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전 공정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제조업의 경우 품질관리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과 이미지 제고에도 직결될 만큼 매우 중요하다.

생산 관련 사무원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련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생산관련 작업계획 수립, 일정관리, 원재료의 이상유무, 품질 등을 점검하고 최적의 생산라인 시스템에서 제품이 생산되도록 필요한 시설이나 장비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시설교체를 하도록 한다. 또한 효율적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작업장 근로자의 배치를 고안하고 생산된 제품의 질을 평가하여 혹 문제가 있다면 원인을 찾아 추후 제품생산에 반영한다.

기업 운영이나 제품의 생산과 관련하여 생산 활동, 생산된 제품의 품질 등을 관리하는 일을 수행하며 생산 활동과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 자재, 창고 등의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수행하는 업무에 따라 크게 생산관리사무원, 품질관리사무원, 자재관리사무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생산관리사무원은 제조업체의 생산계획을 수립·관리하고, 생산인력 배치, 기계사용 등 전반적인 생산 활동을 관리하거나 생산된 제품의 기능, 안전성 등 품질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자재소요 계획을 비롯하여 일일 또는 월간 생산을 계획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제품을 시험·측정하고 공정을 개선·관리한다. 제품의 판매동향, 고객의 수요 등을 파악하여 생산계획을 수립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제품을 일시에 생산하면 재고에 따른 회사의 손실이 발생하고, 수요보다 제품의 생산이 적으면 회사의 이익을 창출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적정한 생산계획은 회사의 수익에 매우 중요하다. 이들은 생산계획을 바탕으로 재료의 종류, 품질을 결정하고 수량을 계산하며, 준비한 재료가 생산라인에 정확한 시간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요청한다. 또한 제품생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진행되도록 생산 공정, 시설, 설비, 원재료, 생산방법, 인원 등을 관리한다. 생산작업원의 효율적인 배치와 작업교육을 의뢰하거나 직접 담당하기도 한다.

품질관리사무원은 고객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생산 전후 및 공정 중에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생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제품에 투입되는 원료의 품질을 점검하고, 생산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는 주기적으로 생산제품의 품질을 평가한다. 제품이 완성되고 출하된 이후에도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여 다음 생산에 반영하도록 조치한다.

자재관리사무원은 경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 장치, 물건을 구입하는 구매 업무와 제품 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재를 구입하고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한 자재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신제품에 활용될 자재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신규 거래처를 찾아내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자재, 공구, 생산제품 및 기타 물품의 입고, 보관, 불출, 기록 등과 같은 창고 업무를 관리하기도 한다. 구매한 자재나 생산제품을 창고에 입고시키기 위하여 청구서, 증빙서류 등을 확인하고 물류의 상태와 수량을 검수한다. 이 외에 창고원장이나 기록일지에 입고된 물품의 명세를 기록하고 물품의 종류에 따라 창고 내의 적재위치를 선정하고, 각 부서로부터 물품청구서를 접수하여 물품을 내주며 정기적으로 재고조사를 하고 창고원장과 대조한다.

근무환경

생산 관련 사무원은 생산라인이 있는 공장 사무실에서 주로 근무한다. 생산 활동과 관련한 기술적, 사무적 지원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현장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므로 많은 시간을 생산현장에서 보내며, 다소 소음이 있는 현장에서 생산라인을 관찰하거나 작업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교육/훈련/자격 / 적성 및 흥미

교육 및 훈련

일반적으로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기간 실무 경력을 쌓은 뒤 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다루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전공학과도 다양하다.

생산관리, 품질관리, 경영기법, 공학 등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산업공학과, 산업경영학, 경영학과 출신들에게 적합하지만, 관리기법보다는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특성이나 지식이 더욱 중요하므로 생산제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공자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다. 예를 들면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활동하는 생산 관련 사무원은 화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화학과, 화학공학과 출신들이 많으며, 식품회사에는 식품공학, 화학공학과 출신들이 주로 활동한다.

▲ 관련 학과 : 경영학과, 회계학과, 유통학과, 산업공학과, 산업경영과, 식품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 관련 자격 : 품질관리기술사, 공장관리기술사, 기술지도사, 품질경영기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입직 및 경력개발

생산 관련 사무원은 제조업체의 생산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나 구매자재부서에서 활동하며, 채용은 일반적으로 공개채용이나 추천으로 이루어진다. 사원으로 입사하여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등으로 승진할 수 있다.

제품개발부서나 연구소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으며 사업체에서 습득한 생산관리, 품질관리 기법 등을 이용하여 컨설팅 업체 등으로 이·전직할 수 있다.

적성 및 흥미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식하는 능력, 문제 상황에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다. 납기일 조정,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영업, 자재, 인사부서와 함께 협업할 수 있어야 하고 현장 생산인력과도 대면하기 때문에 협조능력, 원만한 대인관계, 설득력 등이 필요하다.

종사현황

종사현황


직업전망

직업전망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감률 추정치 : 유지(-1%초과 +1%미만)

향후 10년간 생산 관련 사무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생산 관련 사무원은 2015년 약 629.9천 명에서 2025년 약 692.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2.8천 명(연평균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업별로는 자재관리사무원의 경우 2015년 291.2천 명에서 2025년 319.2천 명으로 28.1천 명(연평균 0.9%), 생산 및 품질관리사무원은 2015년 338.7천 명에서 2025년 373.4천 명으로 10년간 34.7천 명(연평균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전반적으로 연평균 1.0% 내외 수준으로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치열해지는 기업 간 경쟁과 까다로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생산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이는 제품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의 구매, 자재관리, 생산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생산 관련 사무원의 역할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산업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최첨단부품, 신규부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글로벌 협력사로부터 구매하는 외자구매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원가협상능력이 회사의 이익과 생산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재관리보다 구매조달 및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자재관리사무원의 경우 구매조달, 자재관리 업무를 위해 RFID, 재고관리시스템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고 업무가 전산화되면서 시스템을 통해 부품이나 원자재의 입고, 출하, 재고 등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예전보다 구매와 자재관리의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생산오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자재관리사무원의 고용감소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각각의 부품이나 원자재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는 역량과 함께 부품 및 원자재의 구입가격, 즉 원가를 조율하고 관리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데 원가협상능력이 회사의 이익과 생산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글로벌 협력사로부터 구매하는 외자구매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수출입 물류 전반에 대한 지식이 자재관리사무원에게 요구된다.

예전에는 경영학 등 상경계열이나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도 많이 채용하였으나 최근 부품이 다양해지고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이공계열 전공자를 중심으로 채용하는 업체도 있다.

생산 및 품질관리사무원은 대부분의 종사자가 제조업에 종사하므로 제조업 분야의 활성화 여부에 따라 고용전망이 좌우된다고도 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제조업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고, 글로벌화에 따라 해외에서의 공장설립이 증가하고 있어서 제조업의 경기침체가 계속된다면 이는 국내 생산 및 품질관리사무원의 고용감소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ICT가 접목된 생산관리시스템이 발달하면서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가 간소화되고 있고 품질향상을 위한 새로운 품질향상기법과 프로그램이 보편화되면서 불필요한 업무의 단순화가 예상되며 반드시 필요한 소수정예인원을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기업들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첨단과학기술과 생산현장이 결합하는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여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한편 생산라인 스스로가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기존의 품질관리사무원이 담당하던 역할을 첨단장비가 수행함으로써 생산 및 품질관리사무원의 고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가 가속되는 환경에서도 생산 및 품질관리사무원이 생산과 유통 전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생산효율개선을 위해 부서 간, 혹은 협력업체 등 이해당사자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의견조율하는 역할이 필요하므로 급격한 고용감소를 가져오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을 관리하고, 품질유지를 위한 물적·인적자원을 적절히 관리하는 역할도 필요하다.

이처럼 생산 관련 사무원은 작업환경의 시스템화, 스마트화가 예상되므로 신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고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현상태 수준의 고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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